이하늘·고은지,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 혼합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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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22:27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하늘(순천시청)-고은지(옥천군청) 조가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일반부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다.
이하늘-고은지 조는 27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일반부 혼합복식 결승에서 장인성(순천시청)-김연화(안성시청) 조를 5-4로 물리쳤다.
이하늘의 소속팀 순천시청은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 진출, 29일 결승에서 수원시청을 상대한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은 NH농협은행과 문경시청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남녀 일반부 단체전 결승은 29일 오후 5시부터 SKY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