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패 KIA 어쩌나…우완 불펜 윤중현, 유구골 골절로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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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 KIA 어쩌나…우완 불펜 윤중현, 유구골 골절로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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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패 KIA 어쩌나…우완 불펜 윤중현, 유구골 골절로 시즌 아웃

(창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근 9연패 중인 KIA 타이거즈에 악재가 생겼다. 우완 불펜 윤중현(27)이 왼쪽 팔목 유구골 골절로 시즌 아웃됐다.

김종국 KIA 감독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관련 소식을 알린 뒤 "윤중현은 올 시즌 복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윤중현은 전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 중 상대 팀 이형종의 타구를 맞고 교체됐다.

그는 22일 오후 정밀 검진 결과 유구골 골절 진단을 받았고, 23일 추가 검진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윤중현은 올 시즌 47경기에 출전해 3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5.03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윤중현의 시즌 아웃으로 KIA 불펜은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됐다.

KIA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윤중현과 우완투수 남하준을 엔트리 말소하고 우완투수 한승혁과 최근 제대한 좌완투수 김기훈을 콜업했다.

최근까지 퓨처스리그 상무에서 활약한 김기훈은 이날 경기부터 KIA 소속으로 뛸 수 있다.

김종국 감독은 "김기훈은 편한 상태에서 투입하려고 한다"며 "다만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불펜에서 대기는 할 것"이라고 전했다.

5위 KIA는 최근 9연패를 기록하며 6위 NC에 반 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에서 지면 6위로 주저앉는다.

김종국 감독은 "오늘 선발 등판하는 양현종이 6이닝 정도만 버텨주면 좋겠다"며 "정해영 등 핵심 불펜 투수들은 비교적 빨리 투입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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