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다리 차였는데 경고' 프레드는 오늘도 억울하다...VAR도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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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다리 차였는데 경고' 프레드는 오늘도 억울하다...VAR도 무용지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지만 오심은 여전했다.
프레드가 다시 한 번 억울한 옐로 카드를 받았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일명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강한 전방 압박으로 맨시티 수비진을 공략했다. 전반 31분에는 브루노의 프리킥을 마르시알이 논스톱 발리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맨유는 후반전 맨시티의 공세에 두 줄 수비로 맞섰다. 후반 32분에는 스콧 맥토미니와 에릭 바이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고, 후반 종료 직전 에데르송의 실수를 틈타 맥토미니가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거뒀다.
맨유의 승리에 감춰졌지만 전반 41분 발생한 오심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당시 프레드가 페널티박스에서 공을 잡은 뒤 오타멘디를 제치는 장면에서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프레드에게 옐로 카드를 꺼내들며 헐리웃 판정을 내렸다. 이후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으로 오타멘디의 발이 프레드의 다리에 터치된 장면이 포착됐지만 프레드의 경고는 번복되지 않았다.
프레드로서는 억울할 만한 장면이었다. 문제는 두 경기 연속 심판의 오심으로 반칙을 범하지 않았음에도 경고를 받았다는 것이다. 지난 에버턴전에서도 핸드볼 반칙으로 항의하다 옐로 카드를 받았지만 VAR 결과 핸드볼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경고는 취소되지 않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VAR을 도입한 EPL이지만 오심은 여전하다. 계속해서 이러한 행보가 이어진다면 논란만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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