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 앞둔 아본단자 감독 "선수들 몸 상태 회복에 전념"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마지막 경기 앞둔 아본단자 감독 "선수들 몸 상태 회복에 전념"

totosaveadmi… 0 32

마지막 경기 앞둔 아본단자 감독

2위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부상자 속출하면서 안타까운 결과"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위를 확정하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전까지 선수들의 몸 상태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아본단자 감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주전 세터 이원정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경기 후 면밀히 체크하며 몸 상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 전까지 26승 9패 승점 79를 마크해 2위 현대건설(24승 11패 승점 70)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1차전이 열리는 29일까지 약 열흘의 시간을 벌었다.

이날 경기에 관해선 "부임 후 현대건설의 경기를 직접 볼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살피면서 상대 팀 선수들도 잘 관찰하겠다"고 말했다.

프로배구 여자부는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2022-2023시즌 정규리그를 마무리한다.

여자부 경기 포스트시즌은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3위 한국도로공사의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1차전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흥국생명은 두 팀의 승자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이날 흥국생명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정규리그 3라운드 전까지 잘했는데 부상자가 나오면서 안타까운 결과를 얻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오늘 경기는 1세트에서 주전 선수를 투입해 몸 상태를 점검하고 2세트부터는 체력 관리를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초반 개막 후 15연승을 달리는 등 1위를 질주하다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 리베로 김연견, 공격수 고예림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하며 고꾸라졌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을 방출한 뒤 이보네 몬타뇨(등록명 몬타뇨)를 영입했으나 전력난을 이겨내지 못했다.

강성형 감독은 "오늘 경기에 고예림을 잠깐 내보내 몸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김연견은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PO 전까지 세터들과 몬타뇨의 호흡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