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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기업 인사 관리 플랫폼 기업인 플렉스가 서울 서초구에 브랜드 테니스장인 플렉스 테니스 클럽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플렉스 테니스 클럽은 3면의 하드 코트가 설치됐으며 전문 코치의 체계적인 개인지도 프로그램, 직장인을 위한 정기 대회, 동호인을 위한 일반 대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 인사 관리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플렉스는 권순우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도 인사 관리 파트너십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