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4∼6일 태릉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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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4∼6일 태릉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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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4∼6일 태릉서 개최

개회식서 이태원 압사 참사 피해자 추모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4∼6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선 남녀 500m, 1,000m, 1,500m, 3,000m, 남자 5,000m, 팀추월,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2022-2023시즌 국가대표인 김준호(강원도청), 김민선(의정부시청), 김현영(성남시청) 등을 비롯해 약 250명의 학생부 및 실업팀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국가대표 훈련 기간 중 촌외 음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징계를 받고 지난달 복귀한 정재원(의정부시청)도 회장배 출전을 신청했다.

한편, 대회 개회식에선 참가자들이 최근 이태원 압사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선수단 전원이 검은 리본을 단 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빙상연맹 윤홍근 회장은 "다시는 벌어져서 안 될 참담하고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다. 참사 피해자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과,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빙상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과 관중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동선과 구역을 관리하는 등 대회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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