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LG맨' 박용택 은퇴식 드디어 열린다…7월 3일 롯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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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LG맨' 박용택 은퇴식 드디어 열린다…7월 3일 롯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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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LG맨' 박용택 은퇴식 드디어 열린다…7월 3일 롯데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지난 2020년을 끝으로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박용택(43) KBSN 해설위원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이 드디어 열린다.

LG 구단은 다음 달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 위원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박 위원의 은퇴식은 1년 미뤄졌다.

박용택은 2002년 데뷔해 2020년 은퇴할 때까지 LG에서만 19년을 뛴 영원한 트윈스 맨이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세 번이나 얻고도 한 번도 팀을 떠나지 않았다.

통산 2천2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 안타 2천504개, 홈런 213개, 타점 1천192개, 득점 1천259개, 도루 313개를 남겼다.

안타, 경기 출전 수, 타석 수(9천138타석), 타수(8천139타수) 모두 KBO리그 역대 타자 통산 최다 기록이다.

또 박 위원은 역대 최초 200홈런-300도루, 10년 연속 타율 3할, 7년 연속 안타 150개 등을 기록했다.

아울러 2005년에는 득점왕(90개)과 도루왕(43개)을 석권하고 2009년에는 타격왕(0.372)에 올랐으며 2009년, 2012년, 2013년, 2017년 등 4차례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LG 구단의 영구 결번에 41번(김용수), 9번(이병규)에 이어 33번(박용택)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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