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대표팀, 스프린트 1·2차 월드컵 마무리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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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대표팀, 스프린트 1·2차 월드컵 마무리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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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대표팀, 스프린트 1·2차 월드컵 마무리하고 귀국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2 국제카누연맹(ICF) 스프린트 월드컵을 올해 첫 국제대회로 삼은 카누 국가대표팀이 31일 귀국했다.

대한카누연맹은 지난 29일 월드컵 2차 대회를 끝낸 대표팀이 이날 오후 5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지난달 선발전을 통과해 새로 꾸려진 이번 대표팀은 1차, 2차로 나눠서 진행된 월드컵에 앞서 현지 적응차 지난 9일 체코로 출국해 대회를 준비했다.

체코 라치체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1차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폴란드 포즈난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2차 대회도 출전했다.

2차 대회에서 김이열(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강민(충북도청)이 카누 2인승 남자 1,000m에서 최종 8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이열은 1차 대회에서도 카누 1인승 남자 500m 전체 13위를 기록했다.

이외 한국 카누 간판 조광희(울산광역시청)가 장상원(인천광역시청)과 함께 카약 2인승 남자 500m에서 23위의 성적을 냈다.

2차 대회를 마친 정광수 감독은 "세계적 선수들과 큰 무대에서 맞붙으며 보완할 점을 확인했다"며 "2차 대회의 경우 물살도 거세고 바람도 많이 부는 등 여건이 좋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대회를 잘 완주해줘서 고맙다"며 "이번에 배운 점을 토대로 내년 아시안게임까지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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