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워니·윌리엄스, KGC 스펠맨·먼로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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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워니·윌리엄스, KGC 스펠맨·먼로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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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워니·윌리엄스, KGC 스펠맨·먼로 재계약

현대모비스 라숀 토마스는 재계약 거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서울 SK와 준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가 나란히 외국인 선수 전원과 재계약했다.

KBL은 31일 10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재계약 마감 결과 SK의 자밀 워니(28·199.8㎝), 리온 윌리엄스(36·196.6㎝), 인삼공사의 오마리 스펠맨(25·203㎝), 대릴 먼로(36·196.6㎝)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SK에서만 4시즌째 뛰게 된 워니는 2019-2020시즌과 2021-2022시즌 외국 선수 최우수 선수다.

2021-2022시즌엔 정규리그 리그 전체 득점 1위(22.1점), 리바운드 2위(12.5개)에 올랐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SK의 통합 우승에 앞장섰다.

2012-2013시즌 고양 오리온을 시작으로 KBL에서 꾸준히 뛰어온 대표적인 '장수 외국인 선수' 윌리엄스는 국내에서 또 한 차례 시즌을 보내게 됐다.

스펠맨은 KBL에 데뷔한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20.2점 10.3리바운드를 기록해 정상급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먼로는 스펠맨의 부상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한편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뛰었던 라숀 토마스는 재계약을 거부했다.

외국인 선수가 재계약을 거부하면 원소속구단과는 1시즌, 타 구단은 3시즌 자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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