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왕년의 핵 주먹 유제두 "오늘도 링에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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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왕년의 핵 주먹 유제두 "오늘도 링에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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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왕년의 핵 주먹 유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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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ZCIdQ_EbEI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죽을 때까지 권투를 할 겁니다"

1975년 세계복싱협회(WBA) 슈퍼웰터급 챔피언에 올랐던 유제두(74)씨는 요즘도 매일 아침 5시 50분이 되면 직접 운영하는 유제두 권투체육관(서울 금천구) 링에 올라간다고 합니다.

매일 3시간 30분씩 관원들을 직접 지도하다 보니 몸이 아플 틈이 없다며 "지금까지 약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타고난 체력을 자랑했는데요.

고교 3학년 때 배우기 시작한 권투를 1979년 은퇴했지만, 그 후 줄곧 체육관에서 후배를 가르치느라 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60년 복싱 외길' 유씨는 한 달이면 기자의 뱃살을 뺄 수 있다며 링 위에서 복싱을 '한 수' 지도하기도 했는데요.

'챔피언 유제두'의 식지 않은 복싱 열정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이재원·박지수]

[촬영:김정용·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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