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이적' 소문 진화 나선 바클리 "최우선은 TNT에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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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이적' 소문 진화 나선 바클리 "최우선은 TNT에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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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이적' 소문 진화 나선 바클리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특급 포워드'로 이름을 날린 찰스 바클리(59·미국)가 LIV 골프 대회 중계 부스에 앉는 대신 NBA 해설가로 남을 전망이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29일(한국시간) "바클리가 TNT 방송의 'Inside the NBA'에 남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바클리는 이날 골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LIV 측은 내게 아무런 제안을 하지 않았다"며 "내게 최우선 순위는 터너다. 그를 궁지에 몰아넣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클리가 최우선 순위로 꼽은 터너는 TNT 창립자 테드 터너를 의미한다.

NBA 선수 시절 올스타에 11번이나 뽑혔고, 1993년에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도 선정된 바클리는 현재는 TNT에서 농구 해설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바클리가 21일 LIV 시리즈 대표인 그레그 노먼(호주)과 만나 영입 제안을 받았다"며 바클리가 TNT를 떠나 LIV 골프 대회 중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바클리가 29일부터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3차 대회 프로암에 출전하기로 하면서 이런 추측에 신빙성을 더했다.

하지만 바클리가 LIV 측으로부터 아무런 제안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TNT에 남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 그의 이적 소문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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