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축제의 장' 제59회 전북도민체전 폐회…전주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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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축제의 장' 제59회 전북도민체전 폐회…전주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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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축제의 장' 제59회 전북도민체전 폐회…전주시 1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화합과 축제의 장' 제59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전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하나 되는 도민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원에서 열린 전북도민체전이 2박 3일 일정을 마쳤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올해 도민체전에서는 전북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검도, 육상,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3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전주시가 종합 점수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남원시, 3위는 익산시, 4위는 군산시, 5위는 정읍시에 돌아갔다.

익산시는 개회식 선수단 입장 때 가장 멋진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 지자체로도 선정됐다.

이어 모범경기 단체상은 전북씨름협회와 전북당구연맹이, 최우수 선수상은 수영 4관왕(배영 50·100m, 혼배영 200m, 계영 200m)의 심정우(전주 우림중) 선수가 거머쥐었다.

대회 폐회식에서는 차기 도민체전 개최지인 김제시에 대회기가 전달됐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승패를 떠나 도내 14개 시·군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고 우의를 다진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내년 김제에서 열리는 도민체전도 알차게 준비해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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