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키움, 에이스 요키시도 무너졌다…KIA전 4이닝 6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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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키움, 에이스 요키시도 무너졌다…KIA전 4이닝 6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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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키움, 에이스 요키시도 무너졌다…KIA전 4이닝 6실점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평균자책점 2위를 달리는 에이스 투수도 키움 히어로즈의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다.

프로야구 키움의 외국인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0피안타 6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2.21 8승 5패를 거둔 요키시는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5회 이전에 강판하는 수모를 겪었다.

5연패 중인 팀을 구출해야 하는 특명을 받고 마운드에 오른 요키시는 기대와 달리 1회부터 KIA 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했다.

KIA는 1회 1사 1, 2루에서 나성범이 좌중간을 꿰뚫는 2루타로 박찬호를 불러들이며 선취점을 냈다.

이어 박동원이 우중간 2루타로 김선빈과 나성범 등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KIA가 3-0으로 앞서 나갔다.

2회에도 이창진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도망간 KIA는 4회 김선빈의 우전 적시타와 나성범의 땅볼 타점으로 6-0까지 격차를 벌렸다.

결국 4회까지 99개의 공을 던진 요키시는 5회 양현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바뀐 투수 양현마저 5회에 2점을 더 내주면서 키움은 6회 현재 0-8로 뒤지며 6연패 위기에 처했다.

키움 타자들은 KIA 선발 토머스 파노니를 상대로 5회까지 산발 3안타에 그치며 단 한 점도 내지 못했다.

4위 kt wiz가 0.5게임 차로 바짝 뒤쫓는 상황이라서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키움은 3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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