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조대성, 만리장성 두 번 넘고 WTT탁구 스타컨텐더 우승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이상수·조대성, 만리장성 두 번 넘고 WTT탁구 스타컨텐더 우승

totosaveadmi… 0 32

이상수·조대성, 만리장성 두 번 넘고 WTT탁구 스타컨텐더 우승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남자 탁구의 '맏형' 이상수와 '막내' 조대성(이상 삼성생명)이 세계 최강 중국을 두 번 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수-조대성 조는 17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유러피언 서머 시리즈 남자 복식 결승에서 량징쿤-린가오위안(중국) 조를 3-2(11-13 11-8 7-11 11-6 11-9)로 제압했다.

이상수-조대성 조는 앞서 준결승에서도 중국의 마룽-왕추친 조를 3-2(11-6 5-11 11-9 5-11 11-7)로 꺾었다.

량징쿤-린가오위안 조는 남자 복식 랭킹 13위의 강자로, 이상수-조대성 조(31위)보다 18계단 높다.

또한 마룽은 역대 최고의 탁구선수로 불리는 '레전드'다. 다만, 마룽(단식 2위)이 단식에 집중해왔기 때문에 마룽-왕추친 조는 복식 랭킹이 없다.

스타 컨텐더는 연말 파이널스 대회를 제외하면 WTT 시리즈 중에서 두 번째로 격이 높다.

32세 베테랑 이상수와 20세 신예 조대성은 만리장성을 두 번 넘고 국제대회 우승을 합작하면서 한국 탁구 최고의 '원투 펀치'로 떠올랐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왕추친(14위)이 트룰스 모레가르드(5위·스웨덴)를 4-1로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왕이디(4위)가 쑨잉사(2위·이상 중국)와 집안싸움에서 4-1로 이겼다.

여자 단식에서는 중국의 쑨잉사-왕만위 조가 결승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이토 미마 조를 3-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