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 해트트릭 폭발하고 프리시즌 7골…기대감 높이는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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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 해트트릭 폭발하고 프리시즌 7골…기대감 높이는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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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 해트트릭 폭발하고 프리시즌 7골…기대감 높이는 아스널

세비야와 마지막 친선전서 6-0 대승…사카도 멀티골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유럽축구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연일 골 맛을 보고 있는 '아스널 신입생'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해트트릭을 폭발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아스널은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에미리츠컵 친선경기에서 3골을 몰아친 제주스를 앞세워 세비야에 6-0으로 크게 이겼다.

제주스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3분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재차 슈팅해 선제골을 올리더니 불과 2분 뒤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며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해 일찌감치 '멀티골'을 작성했다.

후반 32분에는 팀의 5번째이자 자신의 3번째 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들의 견제를 이겨내고 기어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한 집중력과 투쟁심이 돋보인 득점이었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 제주스는 2016년 브라질 파우메이라스를 떠나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차세대 골잡이로 큰 기대를 모았다.

그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매 시즌 리그에서 10골 내외, 공식전 총합 20골 안팎의 득점을 기록했다.

다른 공격수였다면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제주스를 향한 맨시티의 기대는 그보다 높았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가 제주스를 아스널로 이적시키고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을 영입했을 때, 현지 언론이 제주스가 홀란에게 밀려난 것처럼 묘사한 이유다.

프리시즌에서의 맹활약을 보면 제주스의 상황 판단도 외부의 시선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주스는 아스널의 프리시즌 5경기에 모두 출전해 4경기에 걸쳐 7골을 울분을 토하듯이 터뜨렸다.

아스널이 기대하는 21살의 어린 골잡이 부카요 사카도 프리시즌 4골이나 넣었다. 세비야전에서는 페널티킥 선제골과 팀의 4번째 골을 책임졌다.

프리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아스널은 모두 2골 이상 차로 승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스널은 한국 시간으로 내달 6일 오전 4시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치르는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1라운드로 2022-2023시즌을 시작한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북런던 맞수' 토트넘 홋스퍼에 밀려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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