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224억' 상하이의 요구 맨유, 이갈로 임대 연장 난관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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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224억' 상하이의 요구 맨유, 이갈로 임대 연장 난관 봉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디온 이갈로의 잔류 방식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맨유는 일단 임대 연장을 원하지만 상하이 선화는 이를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타임즈’는 28일(한국시간) “상하이 선화가 이갈로의 가격으로 1500만 파운드(약 224억 원)를 책정했다. 임대 연장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갈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중국 상하이를 떠나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이후 8경기에서 기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8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고, 수준급의 터치 실려과 볼 키핑, 연계 등 많은 능력을 보여줬다. 이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완전 영입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문제는 방식이다. 맨유는 일단 이갈로 임대를 조금 더 연장해 지켜볼 생각이지만 상하이의 입장은 반대다. 이갈로의 가격으로 1500만 파운드를 요구하며 임대 연장은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를 두고 ‘타임즈’는 “이갈로가 30세 공격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맨유에 너무 큰 금액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갈로는 최근 상하이 선화로부터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원)에 2년 재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받았다. 그러나 이갈로는 자신의 드림 클럽인 맨유에 계속 남고 싶은 눈치다. '올나이지리아사커'는 "이갈로는 맨유 잔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그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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