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3일 개막…선수단 1만명 '역대 최대'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전국장애인체전 3일 개막…선수단 1만명 '역대 최대'

totosaveadmi… 0 19

전국장애인체전 3일 개막…선수단 1만명 '역대 최대'

104회 전국체전 목포에서 개회

(목포=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3일 오후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 전국체전에는 역대 최다인원인 2만9천955명(17개 시도 선수단 2만8천477명, 재외한인체육단체 1천478명)이 참가한다. 2023.10.13 dwise@yna.co.kr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3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동포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다.

전국장애인체전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다.

개회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영록 전남지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재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등이 참석한다.

'높이 퍼져라, 전남의 소리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회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사전행사가 시작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 주제공연, 성화 점화 등의 공식 행사가 펼쳐진다.

공식 행사 중간에 뮤지컬 형식으로 연출된 총 3막의 주제공연을 선보이고, 성화 점화가 이어진다.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지난 10월 3일 채화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전국체전 성화와 함께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전남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도민 685명의 손으로 봉송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 안치됐다.

개회식 당일 도청에서 목포종합경기장으로 봉송되는 성화는 경기장 내 트랙을 달리는 주자 4명의 손을 거쳐 최종 점화 주자에게 전달돼 성화 점화 퍼포먼스를 통해 대회 시작을 알린다.

오후 6시부터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가수 김희재, 프로미스나인, 김연자, 정미애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기원 추첨 이벤트도 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 목포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