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차기 수문장 준비' 아스널, 체흐 후임에 레노-오블락 두고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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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차기 수문장 준비' 아스널, 체흐 후임에 레노-오블락 두고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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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차기 수문장 준비' 아스널, 체흐 후임에 레노-오블락 두고 저울질 

 

아스널이 페트르 체흐(35)의 대체자원 물색에 나섰다. 유럽 복수의 언론들은 아스널이 다수의 골키퍼들과 접촉했고, 그 중 베른트 레노(26, 레버쿠젠)와 얀 오블락(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영입 후보로 꼽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7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체흐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의 오블락을 영입 후보에 올렸다" 면서 "하지만 오블락은 2021년까지 아틀레티코와 계약이 맺어져 있고, 8천8백만 파운드(한화 약 1300억원)의 바이아웃이 걸려있어 난항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날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아스널이 레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면서 "레노는 나폴리와도 이적설이 돌고있다. 아스널은 나폴리와 영입전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블락과 레노는 앞으로 한 시대를 풍미할 유망한 골키퍼로 손 꼽히고 있다. 오블락은 라리가에서 최고의 골키퍼로 성장했고, 레노 역시 레버쿠젠에서 오랜 기간 뛰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레노는 쟁쟁한 골키퍼들이 가득한 독일에서 A대표팀에 이름을 종종 올리고 있다.

 

체흐는 EPL 첼시에서 11시즌간 뛰었고, 2015년 여름 오랜기간 뛰었던 첼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에서도 체흐는 명불허전의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왓포드와의 EPL 30라운드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EPL 최초 200경기 클린시트(무실점) 대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흐르는 세월은 체흐도 어쩔수 없었다. 전성기 때만큼의 화려한 선방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뒷문이 단단해야 성적이 오르는 법. 이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체흐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물색 중이라고 현지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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