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잉글랜드 FA컵 결승, 8월 5일 혹은 8일로 확정…축구 재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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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잉글랜드 FA컵 결승, 8월 5일 혹은 8일로 확정…축구 재개 움직임
잉글랜드 축구가 다시 움직일 조짐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3일(한국시간) 단독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019~2020시즌 FA컵 잔여 경기를 치를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미 결승전이 열리는 날을 8월 5일, 혹은 8일로 확정했다. 그 전에는 경기를 재개해 무사히 대회를 마감하겠다는 구상이다.
FA컵은 현재 8강에서 중단된 상태다. 원래대로라면 3월21일과 22일, 이틀간에 걸쳐 8강전이 열려야 하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초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면서 FA컵 일정도 자연스럽게 연기됐다.
FA는 결승까지 모두 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나 각 구단과 마찬가지로 FA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 FA컵은 잉글랜드뿐 아니라 전 세계로 중계되는 콘텐츠라 특히 중계권 손해가 심하다. 하루 빨리 대회를 재개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FA는 남은 8강, 4강, 그리고 결승 경기를 모두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를 계획이다. 한편 8강에서는 레스터 시티와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노리치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맞대결한다.
다만 아직 재개를 확신하긴 어렵다. 영국은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 확진자는 18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2만8131명으로 많다. 1일 일일 확진자도 6201명에 달했다. 여전히 질병과 사투 중이라 축구가 다시 시작될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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