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토토뉴스 '화가 난다' 그라운드에 유니폼 내던진 울산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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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토토뉴스 '화가 난다' 그라운드에 유니폼 내던진 울산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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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토토뉴스 '화가 난다' 그라운드에 유니폼 내던진 울산 김인성 

 

 먹튀검증소 토토뉴스 '화가 난다' 그라운드에 유니폼 내던진 울산 김인성
"화가 난다."

 

울산 김도훈 감독은 지난달 29일 수원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실점하며 무승부를 기록하자 얼굴을 붉히며 이같이 말했다.

 

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2라운드 전북전 역시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자 이번에는 김인성이 '화가 난다'는 제스처로 유니폼을 그라운드에 내동댕이 쳤다.

 

김인성은 후반 13분 한승규의 동점골 어시스트에 이어 후반 37분 자신이 직접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올 시즌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라이벌 전북을 꺾고 이날 '현대家 더비'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모두가 기대했다.

 

화가 날만도 한 울산은 김인성의 역전골로 거의 다 잡은 경기를 이날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주며 전북의 사상 첫 스플릿 라운드 돌입 전 우승 확정 세리머니를 안방에서 지켜보는 신세가 됐다. 

 

6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최강희 감독은 이날 울산의 경기력에 대해 "후반 김인성의 골로 경기가 역전됐을 때는 우승을 미뤄야 하나 했을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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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2라운드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후반 울산 김도훈 감독이 이근호와 이야기하고 있다. 

 

울산 김도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결과적으로 무승부에 그쳤지만 전북을 상대로 이전과는 다른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경기 막판 연속된 실점 상황에 대해서는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모두가 집중하고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득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家 더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올 시즌 전북을 만나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울산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보태며 리그 2위에 오를 수 있는 반등의 기회는 가까스로 살렸다.

 

울산은 리그 14승11무7패로 승점 53점을 기록, 같은 날 제주전에 패한 2위 경남(승점 55)을 승점 2점차로 좁히며 올 시즌 첫 2위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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