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현 EPL 최고 공미는 브루노-KDB가 아니다? 그릴리쉬, 기회 창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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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가장 많은 기회를 만들어준 선수였다.
빌라는 2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더 호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빌라는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0의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38분 그릴리쉬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중앙에서 볼을 끊어낸 그릴리쉬는 엘 가지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내줬고, 엘 가지가 그대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그릴리쉬는 4분 뒤 날선 드리블로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해당 경기에서 그릴리쉬는 키패스(슈팅으로 이어진 패스)만 무려 8개를 기록했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모든 리그 경기에서 출전하면서 5골 6도움이다. 이에 축구 통계 매체 ‘OPTA’는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EPL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38개의 기회를 창출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도 넓혀도 가장 많은 횟수”라며 그릴리쉬를 극찬했다.
그릴리쉬 활약에 힘입어 빌라는 이번 시즌에 2019-20시즌에 보여주던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이번 승리로 빌라는 2경기를 덜 치르고도 9위에 위치했고, 추후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까지 노려볼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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