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역전패' 첼시 캉테, "선제골 넣고 조율했어야 실망스러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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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울버햄튼전 역전패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첼시는 16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첼시는 연패에 빠졌고 리그 5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울버햄튼은 파비우 실바, 네투, 포덴세, 세메두, 덴동커, 네베스, 마르사우, 윌리 볼리, 코너 코디, 사이스, 파트리시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첼시는 풀리시치, 지루, 베르너, 마운트, 캉테, 하베르츠, 벤 칠웰, 티아구 실바, 조우마, 제임스, 멘디로 맞섰다.
첼시는 후반 3분 터진 지루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칠웰의 크로스를 지루가 발리슈팅으로 연결했고 아슬아슬하게 골라인을 넘으면서 득점으로 연결됐다. 그러나 후반 21분 포덴세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돼 그대로 들어가면서 스코어는 1-1이 됐다.
첼시는 공격을 위해 라인을 올렸고 이것이 독이 됐다. 후반 추가 시간 4분 네투에 역습을 허용했고 결국 역전골을 내주면서 무너졌다.
경기 후 캉테는 ‘아마존’을 통해 “항상 지는 건 실망스럽다. 전반전에 우린 좋지 못했다”며 “선제골을 넣고 나서 경기를 조율해야 했다. 실점을 내줬을 때 우린 이기기 위해 올라갔고 카운터 어택을 허용했다. 두 경기에서 나온 결과는 우리가 원했던 게 아니다”고 경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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