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산초·노이어, 5부 출신 암 투병 감독 위해 ‘유니폼 경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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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스타들이 암 투병 중인 감독을 위해 유니폼 경매에 나섰다.
독일 <빌트>는 23일(한국 시간) “전 분데스리가 스타이자 SC 보레아 드레스덴 감독인 엘비르 위고가 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에 동료들이 기부에 나서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누엘 노이어와 제이든 산초,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등 선수들이 팀을 막론하고 유니폼을 기부했다.
선수들이 모은 유니폼은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은 전액 위고의 치료를 위해 쓰인다.
프랭크 크럼리 보레아 드레스덴 이사는 “위대한 스포츠인들의 행동은 엘비르에게 힘을 줄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보스니아 출신인 위고는 현역 시절 최상위 리그에서 남긴 족적은 없지만, 독일 오버리가(5부리그)에서 미드필더로 총 234경기를 뛴 바 있다.
비록 유명세를 떨친 인물은 아니나, 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거리낌 없이 선수들이 도움을 주는 상황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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