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호날두 들러리’였던 벤제마, 이제 피치치상까지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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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따라다니는 꼬리표는 ‘호날두의 조연’, ‘호날두의 들러리’였다. 그 정도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그림자에 가려 있었다.
벤제마는 지난 그라나다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올 시즌 8호골을 달성하며 리그 득점 공동 1위 자리에 올랐다. 동시에 레알은 6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벤제마는 올 시즌 생애 처음으로 피치치상을 노린다. 피치치상은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벤제마는 줄곧 레알의 주전 공격수였다. 과거 호날두, 가레스 베일(토트넘 홋스퍼)와 함께 ‘BBC’라인을 구성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세계 축구를 양분하던 호날두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피치치상은 2016년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외하면 메시와 호날두가 가져갔다. 벤제마는 그림자에 가려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떠나간 지금 벤제마가 빛을 보고 있다. 벤제마는 최근 ‘디 스테파노’상을 차지하며 11년 만에 메시와 호날두의 양강 체제를 깼다. 내친김에 피치치상까지 노린다. 현재 이아고 아스파스(셀타 비고), 헤라르드 모레노(비야 레알)와 동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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