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다이어, 과속으로 6개월 면허 정지 라멜라도 적발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다이어, 과속으로 6개월 면허 정지 라멜라도 적발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과속 운전이 적발됐다.
영국 언론 ‘스탠다드’는 8일(한국 시간) “에릭 다이어와 에릭 라멜라를 포함해 토트넘 선수들이 훈련장 근처 새로운 카메라에 과속으로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다이어와 에릭센 그리고 얀 베르통언은 지난 5월 마지막 2주 기간 A10 구역에서 과속을 해 기소됐다. 위험한 운전을 막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시의원들은 과속 카메라를 새로 설치했다.
그리고 지난달 비공개로 열린 법원 청문회에서 라멜라, 베르통언 그리고 저메인 데포 모두 벌금을 내고 벌점도 받았다. 다이어는 12월 8일부터 6개월의 운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 지역은 위험 운전이 잦은 지역이었다. 작년 4월 A10 지역에 임시 카메라가 설치됐는데 지난 6월까지 14,774건의 과속 운전이 적발됐다.
라멜라는 5월 8일 52mph(약 83km/h)와 5월 13일 48mph(약 77km/h)로 적발된 것을 인정하며 벌점 6점, 720파운드(약 106만 원)의 벌금과 264파운드(약 40만 원)의 수수료를 청구 받았다. 5월 20일 과속건에 대해서는 아직 법원에서 처리되지 않았다.
다이어는 5월 20일 랜드로버를 운전 중 49mph(약 78km/h)로 과속 단속에 적발됐다. 다이어는 과속을 인정했고 270파운드(약 40만 원)의 벌금과 비용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다이어는 6개월 면허 정지 징계도 받았다.
지난 여름 벤피카로 떠난 베르통언도 과속 단속에 적발됐다. 베르통언은 5월 25일 48mph(약 77km/h)의 속도로 운전을 해 벌점 3점, 벌금 220파운드(약 32만 원)에 수수료 124파운드(약 18만 원)를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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