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준결승 탈락 심경 밝힌 브루노, "매우 슬프고 실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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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카라바오컵 결승 무대를 밟지 못한 것에 크게 상심했다.
그러나 계속 트로피를 위해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전 4시 45분(이날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맨시티에 0-2로 패했다.
아쉬운 패배였다. 맨유는 후반 5분 존 스톤스에게 실점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후반 30분 스콧 맥토미니를 빼고 메이슨 그린우드를 넣으며 공격의 숫자를 늘렸다. 동점골을 노렸지만 맨시티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맨유는 후반 37분 페르난지뉴에게 추가골을 헌납하며 무너졌고 결국 결승행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날 맨유 에이스 브루노도 크게 힘을 쓰지 못했다. 경기 초반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을 노렸지만 잭 스테판 골키퍼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남겼고 그 이후 잦은 턴오버로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브루노가 막히자 맨유도 끝내 맨시티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브루노도 이에 크게 실망한 모습이다. 그는 경기 하루 뒤인 8일 SNS를 통해 "매우 슬프고 실망스럽다. 또 다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우리는 아직 싸워야할 경기가 많이 남았지만 더 배워야 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다시 트로피를 위해 싸우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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