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남자 테니스 머리, 또 허리 통증 남은 시즌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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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리(116위•영국)가 허리 통증 여파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베트1 헐크스 챔피언십(총상금 27만1천345유로) 출전 계획을 철회했다.
머리는 19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이 대회에 나갈 예정이었으나 골반 상태가 좋지 않아 계획을 변경했다.
로이터통신은 20일 "머리가 이번 시즌 남은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진다"고 전망했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와 함께 남자 테니스의 '빅4'로 불린 머리는 허리 통증과 고관절 부상 등으로 최근 고생이 심했다.
2017년 7월 윔블던 이후 약 1년 정도 코트에 서지 못했고, 2019년에도 1월 호주오픈을 마친 뒤 8월이 돼서야 다시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역시 허리와 고관절이 좋지 않아 상반기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투어가 중단되는 바람에 8월 말에야 시즌 첫 대회를 치른 머리는 9월 US오픈 2회전에서 탈락했고, 이어 열린 프랑스오픈에서는 1회전에서 패했다.
지난주 독일 쾰른에서 열린 투어 대회에서도 1회전 탈락으로 부진했던 그는 이번 주 대회를 앞두고 허리 아래 부위와 다리 윗부분을 연결하는 왼쪽 근육에 통증이 생겼다.
머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US오픈 때부터 이런 증상이 반복됐다"며 "훈련과 경기 출전 등으로 조절해왔는데 지난주 대회로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2012년 US오픈, 2013년과 2016년 윔블던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머리는 "곧 다시 코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지만 언제 복귀할지는 미지수다.
11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가 이번 시즌 남은 대회 가운데 규모가 크기 때문에 머리가 이번 시즌에 대회를 뛸 수 있다면 파리 대회를 복귀전으로 삼으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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