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실업대항 200m 20초75로 우승…100m에 이어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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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실업대항 200m 20초75로 우승…100m에 이어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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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실업대항 200m 20초75로 우승…100m에 이어 2관왕

김지은은 여자 400m에 이어 400m 허들에서도 1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31·광주광역시청)이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국영은 7일 경상북도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 20초7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1초23에 달린 최창희(23·안산시청)였다.

전날(6일) 100m에서 10초16으로 정상에 오른 김국영은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국 남자 100m 기록(10초07)을 보유한 김국영은 올 시즌 100m에만 주력했다.

하지만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0m에도 출전했고, 이 종목에서도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김국영은 이제 10월 전국체전을 준비한다.

여자 일반부 200m에서는 이민정(31·시흥시청)이 24초30으로, 24초56의 김다은(19·가평군청)을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 100m에서 11초96를 기록, 강다슬(30·광주광역시청·11초86)에 이어 2위를 한 이민정은 자신의 주 종목 200m에서는 자존심을 지켰다.

김지은(30·전북개발공사)은 여자 400m에 이어 400m 허들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6일 400m 결선에서 56초26으로 우승한 김지은은 7일 400m 허들 결선에서도 1분01초73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지은은 올해 국내에서 치른 7번의 여자 400m 결선에서 모두 우승했다. 400m 허들에서도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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