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증세' 안세영, 인니오픈 16강 진출…대회 2연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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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증세' 안세영, 인니오픈 16강 진출…대회 2연패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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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증세' 안세영, 인니오픈 16강 진출…대회 2연패 시동

(서울=연합) 임순현 기자 = 지난주 갑작스러운 장염 증세로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선수권대회 도중 기권했던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건강을 회복하고 인도네시아 오픈 선수권대회 2연패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안세영은 1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인도네시아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터키의 네슬리한 이으그트를 2-0(21-13 21-1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안세영은 이번 대회 직전 세균성 장염을 앓으며 대회 전망을 어둡게 했다.

하지만 안세영은 자신보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이으그트를 맞아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경기를 지배했다.

안세영과 함께 남자 복식 강민혁(삼성생명)-서승재(국군체육부대)· 최솔규(국군체육부대)-김원호(삼성생명)와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인천국제공항)도 16강에 진출했다.

지난주 인도네시아 마스터즈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승재-채유정은 2주 연속 국제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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