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핸드볼 코리아리그 19일 개막…상무 vs 충남도청 개막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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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19일 개막…상무 vs 충남도청 개막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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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핸드볼 코리아리그 19일 개막…상무 vs 충남도청 개막전 격돌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19일 인천에서 개막한다.

이번 시즌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이날 남자부가 먼저 시작하고, 여자부는 2023년 1월에 막을 올린다.

24일부터 국내에서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이 대회를 마친 뒤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팀에 복귀해 2023년 1월 리그 개막을 준비하게 된다.

인천과 청주, 서울, 광주, 광명, 부산, 삼척, 대구, 안동 등 9개 도시를 순회하는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남자 6개, 여자 8개 팀이 출전해 2023년 5월까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7개월 대장정을 벌인다.

정규리그는 남자가 팀당 20경기, 여자는 21경기씩 치른다.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첫날 경기 개막전은 상무와 충남도청의 경기다.

두 팀은 지난 시즌 나란히 5, 6위에 그쳐 이번 시즌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다.

상무는 이요셉과 박재용, 연민모 등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선수들이 입대해 전력을 보강했고, 충남도청은 10월 전국체전에서 SK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킨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날 오후 6시에 열리는 두산과 SK의 '실업 라이벌전'도 볼만한 카드다.

리그 8연패에 도전하는 두산은 구창은, 황도엽, 나승도 등 우승 멤버가 빠져 전력이 다소 약해졌다는 평을 듣는다.

이에 맞서는 SK는 리그 유일한 외국인 선수인 튀르키예 출신 골키퍼 유누스를 영입하는 등 올해만큼은 두산을 넘어 리그 정상을 바라볼 태세다.

19일 오후 4시부터 인천도시공사-하남시청, 두산-SK 경기를 JTBC 골프 &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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