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도 체육회는 '청소년 스포츠 안전 교실'과 '청소년 스포츠 안전 캠프'에 참가할 초등·중학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체육을 가르치고 스포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교실은 오는 28일과 29일, 2회에 걸쳐 이뤄지며 컬링과 빙상 종목에 대한 강습과 체험 위주다.

안전 캠프는 전북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해양 안전을 교육한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체육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