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윤·김명훈, LG배 16강 합류…신민준 vs 커제 리턴매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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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김명훈, LG배 16강 합류…신민준 vs 커제 리턴매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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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김명훈, LG배 16강 합류…신민준 vs 커제 리턴매치 눈길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이 주최하는 세계 기전인 LG배 16강전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강동윤 9단과 김명훈 8단은 30일 온라인으로 계속된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4강전 둘째 날 대국에서 각각 조한승 9단과 설현준 7단을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원성진 9단은 대만의 왕위안쥔 9단에게 패해 탈락했다.

이로써 31일과 6월 1일 열리는 16강전에는 한국이 8명, 중국 5명, 일본 2명, 대만 1명의 기사가 진출했다.

31일 열리는 16강전은 신진서 9단 vs 위정치 8단, 김지석 9단 vs 딩하오 9단, 신민준 9단 vs 커제 9단, 박진솔 9단 vs 양딩신 9단의 대결로 짜였다.

6월 1일에는 미위팅 9단 vs 자오천위 9단, 박정환 9단 vs 강동윤 9단, 변상일 9단 vs 김명훈 8단, 시바노 도라마루 9단 vs 왕위안쥔 9단의 대국이 펼쳐진다.

16강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국은 31일 열리는 신민준과 커제의 대결이다.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중국 랭킹 1위인 커제가 5승 4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하지만 제25회 LG배 결승에서는 신민준이 커제에게 2승 1패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LG배에서 다시 맞붙게 된 신민준이 커제를 다시 제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LG배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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