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본선 위해 출국 '대회 2연패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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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본선 위해 출국 '대회 2연패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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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본선 위해 출국 '대회 2연패 정조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23일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본선이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 승선 23명 선수 중 국내파 선수 14명과 황선홍 감독 등 코치진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현지로 출국했다.

선발 인원 중 해외파인 이강인(스페인 마요르카), 홍현석(오스트리아 LASK), 오세훈(일본 시미즈), 정상빈(스위스 그라스호퍼)은 소속 구단 일정이 마치는 대로 현지로 합류한다.

나머지 국내파 선수 5명은 28일 후발대로 출국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 16일 선발됐던 FC서울의 이한범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이한범의 자리에는 울산 현대의 김현우가 대체 발탁됐다.

U-23 아시안컵은 2014년 창설돼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직전 2020년 대회에선 김학범호가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는 지난해 예선을 3전 전승으로 통과,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와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C조에 속한 한국은 다음 달 2일 말레이시아, 5일 베트남, 8일 태국을 각각 상대한다. 결승전은 6월 19일(현지시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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