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두산 꺾고 핸드볼 H리그 선두 도약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인천도시공사, 두산 꺾고 핸드볼 H리그 선두 도약

totosaveadmi… 0 39

인천도시공사, 두산 꺾고 핸드볼 H리그 선두 도약

3일 두산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인천도시공사 정진호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두산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고 핸드볼 H리그 남자부 단독 1위에 올랐다.

정강욱 감독이 지휘하는 인천도시공사는 3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7-26으로 이겼다.

4승 1무를 기록한 인천도시공사는 개막 5연승에 도전했던 두산을 제치고 단독 1위가 됐다.

두산은 2022-2023시즌까지 SK코리아리그라는 이름으로 열린 국내 실업 리그를 8시즌 연속 제패했고, 올해 출범한 H리그에서도 무패 선두를 질주하다가 이날 인천도시공사에 일격을 당했다.

26-26 동점이던 경기 종료 50초 전에 두산이 먼저 7m 스로 기회를 얻었지만 인천도시공사 이창우 골키퍼의 선방으로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

반대로 종료 12초 전에 인천도시공사가 얻은 7m 스로에서 윤시열이 득점으로 연결해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윤시열이 10골을 넣었고, 정수영은 5골에 도움 6개를 기록했다. 정수영은 코리아리그 시절을 포함해 도움 600개를 남자부 최초로 달성했다.

3일 경기 승리 후 팬들과 하이파이브하는 인천도시공사 선수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전적]

▲ 남자부

상무(2승 3패) 27(14-12 13-13)25 SK(1승 2무 2패)

인천도시공사(4승 1무) 27(15-13 12-13)26 두산(4승 1패)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