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두산 감독 "곽빈, 오늘 불펜피칭…곧 1군 합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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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곽빈, 오늘 불펜피칭…곧 1군 합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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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잠시 전열에서 이탈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오른손 선발 곽빈(23)이 곧 1군 마운드로 돌아온다.

김태형(55) 두산 감독은 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곽빈이 오늘 불펜피칭을 했다. 등록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1군에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곽빈은 지난달 24일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1로 앞선 3회초 이재원의 타구에 오른손을 맞았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 진단이 나왔다. 두산은 7월 26일 곽빈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회복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곽빈은 5일부터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수 있다.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28)의 KBO리그 데뷔도 임박했다.

브랜든은 7월 30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7안타를 맞고 3실점 했다. 볼넷 1개를 내줬고, 삼진은 4개를 잡았다.

브랜든의 투구를 지켜본 퓨처스팀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 실전 경기를 했다. 구종 점검과 감각 조율에 초점을 맞춘 등판이었다"며 "전반적으로 제구가 안정적이었으며 낮은 코스 구사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태형 감독은 "브랜든은 예정대로 4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팔꿈치 통증 탓에 7월 3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사이드암 불펜 박치국(24)도 큰 부상은 피했다.

김 감독은 "박치국의 팔에 큰 문제가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지난해 7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올해 복귀한 박치국이 실전 투구를 이어가다 보니 근육통을 느낀 것 같다"며 "통증이 사라지면 훈련 과정을 거쳐 1군으로 돌아올 수 있다. 몸 상태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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