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열, 세계선수권 평영 50m서 12위로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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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열, 세계선수권 평영 50m서 12위로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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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열, 세계선수권 평영 50m서 12위로 준결승 진출

김우민은 자유형 800m서 개인기록 경신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최동열(강원도청)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평영 50m에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최동열은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 예선에서 27초55에 터치패드를 찍어 5조 5위, 전체 57명 중 1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제주한라배 전국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27초09)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안착했다.

최동열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열릴 준결승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결승 출발대에 설 수 있다.

지금까지 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 평영 종목에서 결승을 뛰어본 한국 선수는 최규웅뿐이다.

최규웅은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평영 100m에서 결승에 올라 7위를 기록했다.

앞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박태환 이후 5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올라 6위를 차지했던 김우민(강원도청)은 자유형 800m에서도 역영을 펼쳤다.

김우민은 7분53초27의 기록으로 전체 출전선수 30명 중 14위에 자리했다.

비록 결승에는 나설 수 없게 됐지만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대회 때 세운 개인 최고기록(7분57초60)을 석달 만에 4초33이나 줄였다.

이 종목 한국 기록은 박태환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세운 7분49초93이다. 이 기록은 자유형 1,500m를 뛸 때 작성된 800m까지의 기록이라 이날 김우민의 기록과 직접 비교하기는 무리다.

그런데도 10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는 박태환의 기록은 김우민의 눈부신 성장으로 머지 않아 새로 쓰일 가능성이 커졌다.

여자 자유형 200m에 나선 정현영(거제고)은 전체 39명 중 26위에 해당하는 2분02초64의 기록으로 예선을 마쳤다.

김서영(경북도청)이 가진 한국 기록(1분58초41)은 물론 개인 최고 기록(2분00초49)과도 차이가 있었다.

남자 접영 200m에는 우리나라 선수 두 명이 참가했으나 모두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 종목 한국 기록(1분56초25) 보유자인 문승우(전주시청)는 1분59초81의 부진한 레이스로 41명 중 27위로 밀렸다.

김민섭(여수충무고)이 1분57초43을 기록하며 오히려 문승우보다 나은 19위에 올랐으나 역시 개인 최고기록(1분56초47)에는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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