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공공승마장 2년만에 재개장…체험용 말 9마리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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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16:53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팔덕면에 있는 공공승마장을 2년 만에 재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공승마장에는 실내마장, 실외마장, 휴게시설과 함께 한라마 7마리와 더러브렛 2마리가 있다.
이용 요금은 30분 기준으로 성인 3만원, 청소년 2만원, 어린이 1만5천원이다. 10명 이상 단체는 30% 할인된다.
월간 회원 등록 시 성인 40만원, 청소년 30만원, 어린이 20만원이다.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수요일과 금요일은 야간승마가 가능하다.
공공승마장은 팔덕면 신촌길 일원에 2만㎡ 규모로 2017년 10월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