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뮌헨과 1년 계약 연장…2024년까지 골문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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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뮌헨과 1년 계약 연장…2024년까지 골문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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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뮌헨과 1년 계약 연장…2024년까지 골문 지킨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독일의 베테랑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6)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했다.

뮌헨은 23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노이어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라고 발표했다.

2011년 분데스리가 샬케에서 이적한 노이어는 이번 재계약으로 13시즌 동안 뮌헨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

2017년부터 뮌헨의 주장도 맡고 있는 그는 뮌헨에서 총 472경기를 뛰며 10번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했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5차례, 슈퍼컵에서 6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에서도 두 차례씩 우승을 맛봤다.

독일 축구 대표팀의 수문장으로도 활약하는 노이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에 앞장서는 등 A매치 109경기에 출전, 자국 대표팀 골키퍼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선정 세계 골키퍼에 5차례 뽑혔고, 2020년 FIFA 올해의 골키퍼상 등을 받았다.

노이어는 "뮌헨에서의 여정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우리는 또 한 번 아주 좋은 팀을 꾸릴 것이고, 모든 우승컵을 위해 싸울 것"이라며 "골키퍼이자 주장으로서 우리의 큰 목표를 이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 리그 우승 타이틀을 유지하고 포칼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정상에 오르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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