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23일 오후 2시 시작된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살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판다. 단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한다.

kt wiz와 키움이 격돌한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키움과 LG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