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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대한테니스협회는 유·청소년 테니스 지도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3 유·청소년 i리그 상반기 매직테니스 지도자 강습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과학관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김성훈, 진대성, 조영복 튜터의 지도 아래 22명의 강습생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매직테니스 지도자 강습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개발한 코치 교육 프로그램 'ITF 플레이 테니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테니스 지도자 입문 교육과정이다.

하반기 강습회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