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대혼전…1위부터 4위까지 격차 '단 2경기'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프로당구 PBA 팀리그 대혼전…1위부터 4위까지 격차 '단 2경기'

totosaveadmi… 0 27

프로당구 PBA 팀리그 대혼전…1위부터 4위까지 격차 '단 2경기'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과 함께 대혼전이 벌어지고 있다.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6라운드 3일 차 경기에서 선두 웰컴저축은행(12승 5패)과 2위 NH농협카드(11승 6패)가 각각 공동 5위 하나카드(7승 10패)와 4위 블루원리조트(10승 7패)에 덜미가 잡혔다.

이로써 1위 웰컴저축은행과 4위 블루원리조트의 격차는 2경기까지 좁혀졌다.

전날 TS샴푸·푸라닭에 덜미가 잡혔던 블루원리조트는 이날 NH농협카드를 세트 점수 4-2로 제압해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블루원리조트에서는 나란히 단식과 복식에서 2승씩 거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편 5라운드부터 선두를 굳게 지키던 웰컴저축은행은 후기리그 들어 첫 2연패에 빠졌다.

하나카드를 상대한 웰컴저축은행은 3세트에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를 15-4로 제압했을 뿐, 나머지 4세트를 잃어 세트 점수 1-4로 패했다.

크라운해태는 휴온스를 세트 점수 4-3으로 제압하고 5라운드부터 이어진 7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후기리그 최종라운드인 6라운드가 4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1위부터 4위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PBA 팀리그는 전기 리그와 후기리그 1·2위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얻는다.

전기 리그에서 하나카드와 TS샴푸·푸라닭이 우승과 준우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확보했다.

6라운드 4일차인 11일에는 하나카드-NH농협카드전을 시작으로 웰컴저축은행-TS샴푸·푸라닭전, 휴온스-SK렌터카전, 블루원리조트-크라운해태전이 이어진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