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메시, ’전설‘ 게르트 뮐러 넘었다 ’통산 721골+역대 4위‘

리빙 레전드 리오넬 메시(33)가 또 한 번의 역사를 넘었다. 

유벤투스전에서 1골을 넣은 메시는 통산 721골을 넣으며 역대 득점 순위에서 게르트 뮐러를 넘어섰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 13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득점 집계 기준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득점이다.

메시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조별리그 2차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출장해 1G 1AS를 기록했다. 메시는 이전까지 통산 720골로 ‘독일 전설’ 게르트 뮐러와 함께하고 있었다. 하지만 1골을 추가함으로써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 호날두는 통산 742골로 역대 득점 2위에 선정됐다. 1위는 펠레로 공식 통계 기준 767골, 비공식 통계 기준으로는 1,375경기 1,284골로 알려져 있다.

# 역대 축구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TOP 13

1위 : 펠레(767골)

2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42골)

3위 : 호마리우(734골)

4위 : 리오넬 메시(721골)

5위 : 게르트 뮐러(720골)

6위 : 페렌츠 푸스카스(706골)

7위 : 요셉비칸(636골)

8위 : 에우제비오(615골)

9위 : 딕 페렌츠(558골)

10위 :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554골)

11위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552골)

12위 : 지코(525골)

13위 :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51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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