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맨유 공격수 카바니와 마샬 독일 원정에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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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특급 공격수인 에딘손 카바니와 앙토니 마샬이 독일 원정에 출정하지 못한다.
9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RB 라이프치히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최종 6차전 원정경기에 카바니와 마샬이 근육 부상 등으로 맨체스터에 잔류한다.
맨유는 맞대결을 벌이는 조3위인 라이프치히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PSG)FC와 승점 9로 동률을 기록 중이다. 맨유는 PSG에 골득실에서 크게 밀리고 있기 때문에 라이프치히전에 패배할 경우 16강행이 좌절된다. 맨유는 골득실에서 +3, 라이프치히는 -2를 기록하고 있어 비기기만해도 16강에는 오르게 된다.
카바니와 마샬은 지난 6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는 “카바니와 마샬 모두 부상으로 통증을 느끼고 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어쨌든 라이프치히 원정에는 동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솔샤르 감독은 이에따라 공격수와 윙포워드를 겸하는 마커스 래시포드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지난달 7일 에버턴전 승리 이후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수비수 루크 쇼는 부상을 털어냈다.
솔샤르 감독은 독일 원정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3-1 역전승으로 팀 분위기가 좋고 자신감이 넘쳐난다. 정신력이 잘 발휘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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