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4,661일 만에' 2번 타자 이범호…'776일 만에' 선발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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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4,661일 만에' 2번 타자 이범호…'776일 만에' 선발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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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4,661일 만에' 2번 타자 이범호…'776일 만에' 선발 윤석민
▲ KIA 타이거즈 이범호 

 

 

 이범호(37, KIA 타이거즈)가 4,661일 만에 2번 타자로 나선다. 

 

이범호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8차전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범호는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2005년 8월 28일 대전 LG 트윈스전을 마지막으로 2번 타순에서 뛴 적이 없다. 

 

KIA는 로저 버나디나(중견수)-이범호(3루수)-안치홍(2루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박준태(우익수)-정성훈(1루수)-한승택(포수)-김선빈(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김주찬과 이명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휴식을 줬다.

 

선발투수 윤석민 역시 오랜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윤석민은 2016년 12월 오른 어깨 웃자란뼈 제거 수술을 받은 뒤 1년 넘게 재활에 매진했다. 최근 등판은 2016년 10월 5일 대구 삼성전으로 605일 만에 복귀전이다. 마지막 선발 등판은 2016년 4월 17일 광주 넥센전으로 이날 776일 만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김기태 KIA 감독은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윤석민을) 드디어 보게 됐으니까. 다 같이 지켜보면 좋을 거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투구 수는 정하지 않았다. 힘이 떨어지지 않는 한 계속 던질 거다. 무리시키진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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