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이승우 나비효과, 김학범호에 전달된 자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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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이승우 나비효과, 김학범호에 전달된 자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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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이승우 나비효과, 김학범호에 전달된 자극제
 

이승우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성인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을 도우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첫 A매치라는 점이 무색하게 긴장하지도 않았고 실수하지도 않으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또 실력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승우의 나이는 1998년 생으로만 20세다. U-23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과 같은 연령대의 선수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U-23 대표팀이다. 이승우가 이 팀에 소집된다해도 가장 어린 나이에 속한다. 이승우와 같은 1998년생은 25명 중 이상민(울산), 김진야(인천), 이승모(포항) 세 명 뿐이다.

 

김학범 U-23 감독은 이승우의 활약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이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어 "이승우 같이 어린 선수들이 활약한다면 우리 팀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좋은 경험을 한 것이 아닌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대비한 성인대표팀에 소집됐지만 이승우 역시 아시안게임에 나갈 가능성이 큰 선수다. 성인대표팀에서 경험을 쌓고 온다면 팀 전력에 확실한 플러스가 된다는 것이 김학범 감독의 생각이다.

 

이번 U-23 소집 선수 중에는 이승우와 함께 2017 FIFA U-20 월드컵에 뛴 선수가 있다. 백승호(지로나)와 이진현(오스트리아빈) 등이 있다. 백승호는 다음 시즌 지로나 합류가 확정됐고, 이진현은 임대를 마치고 포항에 복귀할 예정이다.

 

백승호는 "축하해줄 일이다", 이진현은 "같이 뛰어 봤을 때 성인대표팀에서도 잘 할 것 같았다"고 축하의 말은 건넸다. 

 

이승우의 활약은 어린 선수들의 의지를 끌어올리는 자극제가 됐다. 백승호는 "누구에게나 자극이 될 것이다"고 이승우의 활약이 같은 연령대 선수들을 환기시킬 좋은 자극제가 될 것으로 봤다. 성인대표팀 합류에 대해서는 "일단 여기에서 잘 해야 나중에 기회가 오지 않을까"하며 웃어보였다. 이진현 역시 "열심히 해서 성인대표팀에 언젠가 가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승우의 활약은 단순히 월드컵을 앞둔 성인대표팀 뿐아니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김학범호에도 엄청난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이승우가 대구에서 한 날갯짓이 파주까지 전달돼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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