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남지성,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복식 준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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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남지성,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복식 준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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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남지성,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복식 준우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송민규(211위·이하 복식 랭킹·KDB산업은행)-남지성(224위·세종시청)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그라놀로지 부산오픈 챌린저(총상금 15만9천360 달러) 복식에서 준우승했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23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맥스 퍼셀(37위)-마크 폴먼스(642위·이상 호주) 조에 1-2(7-6<7-5> 2-6 10-12)로 졌다.

송민규-남지성 조는 마지막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8-5까지 앞섰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고, 10-11에서는 송민규의 스매싱이 네트에 걸려 분패했다.

2015년 이 대회 복식에서 준우승했던 송민규와 남지성은 올해 챌린저 대회 복식에서 세 차례 결승에 올랐으며 7월 카자흐스탄 대회 우승, 8월 태국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도 준우승으로 마쳤다.

이 대회 결과로 송민규는 복식 세계 랭킹 170위대, 남지성은 180위대로 각각 오를 전망이다.

이날 송민규, 남지성 조가 상대한 퍼셀은 올해 윔블던 남자 복식 우승, 호주오픈 남자 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 정상급 복식 플레이어다.

폴먼스 역시 2017년 복식 세계 랭킹 68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이어 열린 단식 결승에서는 카밀 마이흐자크(104위·폴란드)가 라두 알보트(85위·몰도바)를 2-1(6-4 3-6 6-2)로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2만1천600 달러(약 3천100만원)를 받은 마이흐자크는 24일 자 세계 랭킹에서 82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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