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용규, 준PO에서만 희생타 4개…역대 타이기록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키움 이용규, 준PO에서만 희생타 4개…역대 타이기록

totosaveadmi… 0 30

키움 이용규, 준PO에서만 희생타 4개…역대 타이기록

1996년 박진만에 이어 두 번째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37·키움)가 프로야구 단일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최다 희생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용규는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준PO 4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소형준을 상대로 3루 방면 희생 번트에 성공했다.

kt는 이용규의 희생타로 1사 2루 기회를 만들었고, 이후 이정후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올 시즌 준PO에서만 4개의 번트를 성공한 이용규는 박진만(1996년·당시 현대 유니콘스)과 함께 이 부문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썼다.

이용규는 개인 통산 준PO 최다 희생타 타이기록도 세웠다.

이전까지는 김용국(태평양 돌핀스), 박진만, 서건창(LG 트윈스), 정수빈(두산 베어스)이 준PO에서만 개인 통산 4개의 희생타를 쳤다.

이제 이용규는 준PO에서 1개의 희생타를 더 성공하면 이 부문 신기록을 세운다.

포스트시즌 단일시즌 최다 희생타 기록은 박재상 키움 코치가 갖고 있다.

박 코치는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뛰던 2011년 포스트시즌에서 총 7개의 희생타를 날렸다.

2010년대 최고의 테이블세터로 이름을 날린 이용규는 작전 수행 능력만큼은 녹슬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날린 뒤 이정후의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하기도 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