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와 함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신나는 나들이 가자!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5월 5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제주유나이티드와 맞대결한다. 인천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오전 11시 30분부터 북측 광장에서 ‘제 2회 인천유나이티드FC배 축구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대회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인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화지를 제공하며 그림 그리기 도구 등은 개인 지참이다. 

또한 북측광장에서는 인천맘 소중한인연 플리마켓 행사가 함께 열린다. 우리가족마켓과 벼룩시장을 비롯해 바람개비, 목걸이, 팽이, 천연비누, 팔찌, 우드열쇠고리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그리고 인천에서는 에어바운스, 슈팅게임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그밖에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준비됐다. 경기에 앞서 N석 풋살장에서는 친선 축구 대회가 운영된다. 그리고 하프타임에는 천연 잔디 그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 회원 100명과 인천 프로 선수 11명이 축구대결을 펼치는 ‘11대 100 축구경기’가 진행된다.

E석 블루카페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번 제주전 팬 사인회는 오후 1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이날 경기에 결장하는 선수 2명이 팬 사인회를 통해 인천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경기 킥오프 전에는 안영민-김민정 아나운서 콤비의 주도하에 관전 포인트,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응원배우기 행사를 통해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과 올림포스호텔 숙박권 등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또한 인천은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아이디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월미테마파크 이용권, 필바든치킨 치킨교환권, 더힐스토리 사우나 이용권 등 경품을 추가 제공한다.

한편 인천은 어린이날 홈경기를 맞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E/N/S 일반석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 팬들은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어린이 전용 입장권을 발권 받은 다음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