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무려 22회!' 맨유, 5대 리그 통틀어 PK 획득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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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무려 22번의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에네르키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전에서 세비야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3년 만에 UEL 우승을 노렸던 맨유는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선제골의 몫은 맨유였다. 전반 8분 마르시알의 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슈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브루노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세비야가 이른 시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5분 레길론의 크로스를 받은 수소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양 팀의 경기는 팽팽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결국 세비야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3분 우측면에서 나바스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교체 투입된 데 용이 맨유의 수비진을 파고들며 득점으로 연결했다. 결국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세비야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경기가 끝난 뒤 “맨유는 올 시즌 22번의 PK를 얻어냈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는 페르난데스와 래쉬포드가 심판 복장을 하고 나란히 서있었다. 맨유가 얻어낸 PK 횟수는 유럽 5대 리그 통틀어 가장 많은 기록이다.
특히 맨유는 지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인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도 PK를 얻어냈고 추가골을 터뜨린 바 있다. 당시 PK로 EPL 기준 단일 시즌 최다 PK 획득 팀(14회)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기록 보유팀은 2004-05시즌 13번의 PK를 얻어낸 크리스탈 팰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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