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5년 만에 PGA투어 정상…이경훈은 공동 42위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헨리, 5년 만에 PGA투어 정상…이경훈은 공동 42위

totosaveadmi… 0 33

헨리, 5년 만에 PGA투어 정상…이경훈은 공동 42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러셀 헨리(미국)가 5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보탰다.

헨리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했다.

2017년 셸 휴스턴 오픈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거뒀던 헨리는 5년 7개월 만에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 그룹에 6타나 앞선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헨리는 지난 3라운드까지 하나도 적어내지 않았던 보기를 2개나 했지만, 버디 3개를 잡아내며 여유 있게 선두를 끝까지 지켰다.

5언더파 66타를 친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4타 뒤진 2위(19언더파 265타)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얼마 전에 내준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3위(18언더파 266타)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7일 전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도 3타를 줄인 끝에 공동 3위에 합류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공동 10위(16언더파 268타)에 만족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3명 가운데 혼자 컷을 통과한 이경훈(31)은 이날 4언더파 67타를 때려 공동 42위(10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쳤다.

0 Comments